★이혼시 재산권과 양육권의 핵심★

* 혼인중 취득한 재산 - 부부 한쪽의 명의로 돼 있다 해도
부부가 협력해 일군 것이라면 공유 재산이므로 권리를 주장
할 수 있다.

* 혼인 때 여자가 가지고 온 재산 - 온전히 여자 것이다.

* 부부간의 재산 계약 - 구두 (말)로 한것은 법적 강제 효과가 없다.

* 위자료 책임은 누구에게?? - 이혼을 먼저 제의 했다고 무조건 위자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유책(이혼의 이유를 제공한 쪽)
배우자가 위자료를 내야 한다.

* 사실혼 관계 - 이 경우에도 재산권 분할 청구를 할 수 있다.

* 남편 우선?? - 친권과 양육권은 부부 양쪽이 동등하게 주장 할 수 있다.

* 양육비 청구 - 자녀가 만 20세가 되기 전에는 비 양육자가 앙육비를 청구 할 수 있다.

* 양육비 정했으면 끝?? - 이혼 성립 후에도 액수는 다시 정할 수 있다.

- 부무의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자녀와의 관계가 큰 숙제 입니다.

" 부모가 헤어지더라도 두사람이 죽을때까지 아이의 부모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는 걸 확인시켜야 하고, 헤어 진 엄마난 아빠를 비난 하는 일, 학교에 느닷없이 나타나
아이를 당황케 하는일은 삼가야 합니다. "

전업 주부님들도 직업설계를 하십시오.(경기대 직업설계학과 김병숙 교수님의 말씀)

" 정보화 시대인 만큼 IT 와 관련된 기술교욱이 취업률도 높고 여성의 적성에도 맞는다."
충고 하는그는 "노동부 국가 고용 홈페이지(www.work.go.kr)나 여성부 직업상담 홈페이지
(www.women-net.net), 한국 직업 상담 홈페이지(www.kvoca.org)에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 모든것에 앞서야 할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 이혼이 결혼의 실패나 끝이 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내 삶의 또 하나의 선택이며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믿는 자세가 중요하다. 감정이 앞서 이혼부터 하고 보자는 발상
에서 벗어나 부부 모두 시간을 갖고 이혼 후의 삶을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고 가정 법률 상담
소장님이 말씀 하셨다.